본문 바로가기

글로벌 이슈

COVID-19 원인, 세계적인 커피 부족 현상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농업시장과 커피 원두 시장 영향

물류 시스템 문제 및 인력의 감소로 아프리카 측의 아라비카 수확 지연과 더불어, 가격 상승

 

 

 

코로나바이러스로 각광받는 남미 커피 콩

 

 

커피 생산량이 수작업량이 많고 발전이 덜한 콜롬비아는 임시직 노동자들이 절실히 필요하지만

그 필요를 충족시킬 수는 없다. 물류상으로는 수확한 커피 원두를 산지 간에

항구로 옮기는 데 필요한 노동력도 항만 운영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 줄었다. 시장의 불확실성과

수요가 적은 상황에서 수입업체들은 보관 기간 동안 원두가 품질이 떨어지면서

원두 구매를 크게 줄였다. 남미에서 브라질과 콜롬비아는 커피콩 생산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전 세계 고급 아라비카 품종의 65%를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남미 국가들이 수확을 시작함에 따라 노동력 부족이

가장 시급한 문제가 되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브라질과 콜롬비아는

생산에 125만 명의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바이러스가

아직 억제되지 않은 상황에서 인력 채용이 쉽지 않아 수확이 늦어지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 속도라면 아라비카 원두 생산량은 최대 10%까지 감소할 수 있다.

 

코로나19 커피 원두 수출 제재
코로나 19 결과로 인한 수출 제한

 

 

베트남 커피 수출 감소, 가격 인상

 

공급 감소는 트리지 가격에서 보듯 람동지역 커피콩 가격은 11일 현재 kg당

1.30달러를 기록해 4월 27일(1.27달러)보다 2.3% 올랐다. 닭락 지역의 경우

11일 현재 커피콩 가격이 kg당 1.32달러를 기록 중인데, 지난달 27일 대비

2.3% 오른 kg당 1.29달러였다. 트레이더들은 이런 고가의 커피 원두와

프리미엄을 구입하기를 꺼려하면서 인도네시아와 같은 나라들로부터

더 저렴한 대안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베트남은 남미 국가와 달리 인스턴트

커피에 많이 쓰이는 로부스타 품종을 가장 많이 생산한다.

국제커피기구(ICO)는 베트남의 커피 수출이 3월 총 250만 봉지로 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베트남은 이미 로부스타 수확량의 약 85%를 판매했지만

수익률이 낮아 생산자들이 시장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추가 판매를 자제하고 있다.

 

 

2020년,2021년 커피콩에 대한 전망

 

게다가 이번 발병으로 주요 커피 체인점의 사업이 흔들리고 매출이 급감하면서

코로나바이러스도 프리미엄 커피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남미 커피 원두의 고객은 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주로 공급하고 있는

스타벅스를 비롯한 주요 커피회사들이다. 콜롬비아는 변동성이

큰 상품시장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품질의 특산 커피 원두로 시장을

다변화했지만, 소비자들이 값비싼 커피에서 벗어나면서 발병 이후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등 조만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적으로 폐쇄가 느슨해진 상황에서도 많은 커피숍과

접대 산업의 폐쇄는 영구적이며, 전문 커피의 재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콜롬비아, 베트남 등 주요국들이 미래 공급 물량에 희소성을

보이고 있어 현재 시장 흑자는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 물가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에서는 이미 커피 원두의 가격 상승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곧 남아메리카 국가들도 이에 따를 것이다. 세계 공급의 희소성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수요는 비축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커피 구입의 필요성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곧 정상 수준으로 되돌아갈 것으로 예측되지는 않는다.

소비자들이 공급을 사재기하면서 가정용 커피, 특히 인스턴트 커피에 대한

수요가 잠깐 증가했지만, 이 추세는 그 이후 잠잠해졌다.

 

 

 

[글로벌 이슈] - 이집트산 116종 석류, 유럽 시장 진출

[글로벌 이슈] - 인도 소금의 해외 진출

[글로벌 이슈] - 망고에 대한 수요 with 필리핀, 남아프리카, 인도

[글로벌 이슈] - 베트남 쌀 수출 금지 관련 파급효과

[글로벌 이슈] - 아프리카 감귤, 미국 시장 수출의 장려